도로公흥국생명 꺾고 2연승

  • 입력 2006년 9월 19일 02시 59분


한국도로공사가 2006 한국배구연맹(KOVO)컵 프로배구 양산대회에서 흥국생명을 완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 도로공사는 18일 경남 양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 국가대표 레프트 한송이(21점)와 오현미(15점)가 맹위를 떨쳐 흥국생명을 3-0(25-9, 25-16, 25-16)으로 꺾었다. 도로공사는 2연승, 흥국생명은 2연패. 남자부에서는 삼성화재가 라이트 장병철(27점)을 앞세워 한국전력에 3-1(23-25, 25-20, 25-18, 25-18)로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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