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호 비발디파크오픈 우승

  • 입력 2006년 10월 16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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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2년차인 최진호(보그너)가 한국PGA 비발디파크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최진호는 15일 강원 홍천군 비발디파크GC(파72)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2위인 이진원(동아회원권) 이승호(투어스테이지)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6000만 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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