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조재진 45일만에 골

  • 입력 2006년 10월 16일 02시 58분


조재진(25·시미즈 S펄스·사진)이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45일 만에 골을 뽑아냈다.

조재진은 14일 열린 나고야 그램퍼스와의 J리그 27차전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0-1로 뒤지던 후반 16분 문전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무려 45일 만에 터진 골로 시즌 13호. 조재진은 8월 30일 열린 교토 퍼플상가와의 21차전에서 12호 골을 터뜨렸으나 이후 5경기 동안 득점포가 침묵했었다. 조재진은 득점랭킹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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