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10-31 03:032006년 10월 31일 03시 0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동부는 30일 로베르토 버거슨을 기량 부족으로 퇴출시키고 화이트를 새 외국인 선수로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화이트는 다음 달 4일 창원에서 열리는 LG와의 원정경기부터 출전한다.
화이트는 2003∼2004시즌 전자랜드에서 뛰며 8차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팀을 4강까지 이끌었다. 국내 무대에서 평균 23.6득점, 8.8리바운드, 6.2어시스트를 기록.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