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 연세 꺾고 농구대잔치 4강

  • 입력 2006년 11월 29일 03시 00분


명지대가 2006 농구대잔치에서 연세대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 강을준 감독이 이끄는 명지대는 2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남자1부 6강전에서 변현수(19득점)를 비롯해 출전 선수 4명이 10점 이상을 넣는 고른 공격력을 앞세워 김태술과 양희종이 국가대표로 빠진 연세대를 80-66으로 눌렀다. 명지대는 29일 중앙대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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