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수 감독 ‘베이징 궈안’ 사령탑 맡아

  • 입력 2006년 12월 4일 03시 00분


‘충칭의 별’ 이장수 FC 서울 감독이 중국으로 돌아간다. 3일 중국 프로축구 베이징 궈안은 이 감독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2일 FC 서울은 이장수 감독과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외국인 사령탑을 물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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