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 76분 활약… 이영표는 후반 출격

  • 입력 2006년 12월 4일 03시 00분


설기현(레딩)이 3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볼턴과의 홈경기에서 스트라이커로 출전해 76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의 4연승을 도왔다. 레딩은 전반 33분 케빈 도일의 결승 헤딩골로 1-0으로 승리. 이영표(토트넘)는 아스널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에 투입돼 활약했지만 팀은 0-3으로 졌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