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체조 4연속 銀 좌절… 동메달 그쳐

  • 입력 2006년 12월 4일 03시 00분


한국 남자 기계체조가 단체전에서 동메달에 그쳤다. 양태영(포스코건설) 김승일(한양대) 김대은 김수면 유원철 김지훈(이상 한국체대)으로 구성된 남자 팀은 3일 어스파이어홀에서 열린 단체 종합에서 총 371.500점을 얻어 중국(377.100점) 일본(373.050점)에 이어 3위로 밀렸다. 한국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3회 연속 은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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