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3개월 만에 2군 경기 출격

  • 입력 2006년 12월 9일 03시 02분


‘파워 엔진’ 박지성(25)이 3개월의 부상 공백을 끝내고 마침내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홈페이지(www.manutd.com)에 8일 “박지성이 7일 열린 맨체스터시티와의 2군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을 소화했다”며 “오랫동안 결장했던 박지성이 이날 승리에 빛을 더했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2군은 이날 2-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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