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최정민 N리그 MVP에

  • 입력 2006년 12월 9일 03시 02분


실업축구 2006 내셔널리그(N리그·실업리그) 챔피언에 오른 고양 국민은행 수비수 최정민(29)이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한국실업축구연맹은 8일 서울 중구 장충동 타워호텔에서 열린 2006 N리그 시상식에서 최정민을 MVP로 선정하고 상패와 상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감독상은 국민은행의 이우형 감독, 득점상은 19골을 터뜨린 김영후(울산 현대미포조선), 도움상은 6어시스트를 기록한 이성길(김포 할렐루야)에게 각각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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