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농구 ‘덩크슛 3점제’ 내년 1월 도입

  • 입력 2006년 12월 21일 03시 01분


여자프로농구에서 덩크슛을 하면 3점을 준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 1월 5일 개막하는 겨울리그부터 이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덩크슛은 올 여름리그에 마리아 스테파노바(당시 국민은행)가 성공시킨 것이 여자 농구 사상 유일하다. WKBL은 또 내년 여름리그엔 외국인 선수를 선발하지 않고 국내 선수로만 리그를 치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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