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강성훈 KPGA투어 출전 가능

  • 입력 2006년 12월 28일 03시 05분


2006 도하 아시아경기에서 남자 골프를 석권한 유망주 김경태와 강성훈이 내년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 출전할 길이 열렸다. 한국프로골프협회는 27일 아시아경기에 출전하느라 퀄리파잉스쿨에 출전하지 못한 김경태와 강성훈에게 대기선수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로써 이들은 내년 시즌 15개 안팎의 대회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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