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칠 선수 유족에 위로금 1억 지급

  • 입력 2006년 12월 29일 03시 00분


2006 도하 아시아경기 승마 경기 중 사망한 김형칠 선수의 유족에게 문화관광부와 대한올림픽위원회(KOC),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위로금 1억 원을 지급한다. 이 밖에 KOC가 가입한 선수 상해 보험금 3000만 원과 도하 대회조직위원회가 가입한 상해 보험금 4만5000달러(약 4200만 원)가 추가로 지급될 예정. 앞서 한국 선수단은 도하 현지에서 조의금 1만 달러(약 930만 원)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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