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정민철 2년간 9억원 재계약

  • 입력 2007년 1월 6일 03시 02분


프로야구 한화 투수 정민철이 5일 2년간 총액 9억 원에 재계약했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고도 신청을 하지 않았던 정민철은 계약금 3억 원, 연봉 2억6000만 원, 옵션 4000만 원 등 최대 9억 원을 보장받았다.

지난해 성적은 7승 13패에 평균자책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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