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라톤 세계랭킹 50위 한명도 없어

  • 입력 2007년 1월 8일 03시 00분


한국 마라톤이 세계 50위 안에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7일 2006년 세부 종목별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마라톤은 물론 남자 100m를 포함한 트랙 전 종목에선 한 명도 50위권에 들지 못했다. 도하아시아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남자 창던지기의 박재명(태백시청)이 19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 ‘마의 17m 벽’을 넘어 한국 기록을 세운 남자 세단뛰기 김덕현(조선대)은 2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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