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대표팀, 스위스 파견훈련

  • 입력 2007년 1월 27일 03시 11분


지난해 12월 도하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장선재(23·대한지적공사)가 3관왕에 오르는 등 금메달 5개를 수확했던 한국 사이클이 내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올림픽 사상 첫 메달 획득을 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선다.

대한사이클연맹은 26일 대표팀 주요 선수들을 스위스 아이글에 있는 국제사이클연맹(UCI) 산하 세계사이클센터에 다음 달 중순부터 6개월간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건 기자 w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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