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신세계, 우리은행 5연승 막아

  • 입력 2007년 1월 31일 03시 00분


신세계가 30일 부천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홈경기에서 게이티 핀스트라(28득점, 11리바운드)와 장선형(16득점, 5가로채기), 김정은(14득점)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4연승을 달리던 우리은행을 70-60으로 이겼다. 4위 신세계는 4승 4패를 기록해 3위 삼성생명을 0.5경기 차로 쫓았다. 우리은행은 6승 2패로 2위에 머물렀다.

  • 좋아요
    1
  • 슬퍼요
    1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1
  • 슬퍼요
    1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