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KRA 女실업탁구 왕중왕 가려

  • 입력 2007년 3월 3일 03시 00분


삼성생명과 KRA가 삼성생명배 MBC 실업탁구 왕중왕전에서 여자부 최강자 자리를 다투게 됐다. 2004년 우승팀 삼성생명은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단체 준결승에서 문현정의 활약을 앞세워 김경아가 버틴 대한항공을 3-0으로 완파했다. 2005년 챔피언 KRA는 이향미를 앞세워 단양군청을 3-1로 물리쳤다. 결승전은 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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