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는 교통 통제를 비롯해 휴일 나들이에 많은 불편을 감수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국 마라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침 일찍부터 거리에 나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출전 선수들은 더욱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2시간 8분 04초의 뛰어난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이봉주 선수 역시 “시민들의 응원과 박수가 좋은 결과를 낳았다”며 고마워했습니다.
아울러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수고해 주신 서울시 관계자와 서울경찰청 소속 경찰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사의를 표합니다.
[화보] 이봉주, 2007 서울국제마라톤대회 우승
[화보] 2007 서울국제마라톤대회 출발선 표정
[동아마라톤 마스터스 화보] 달리는 나를 찾아보세요
이봉주, 2007 서울국제마라톤 우승 감격
“아빠가 아프리카 선수들 보다 빨랐어”
‘달림이’들 서울 도심에서 축제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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