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계육상’개최여부 27일 결정…유치 관계자들 케냐로 출

  • 입력 2007년 3월 21일 03시 00분


이제 6일 남았다.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지가 27일 케냐 몸바사에서 열리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집행이사회에서 결정된다.

유종하 대구유치위원장과 김중재 사무총장은 21일 몸바사로 출발한다. 23일부터는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 김정길 대한체육회장, 신필렬 대한육상경기연맹회장, 김범일 대구시장 등이 출국한다.

IAAF 집행이사회는 27일 오후 7시 20분(한국 시간) 2011년 개최지 결정투표에 들어가고 오후 8시 개최지가 발표된다. 곧바로 2013년 개최지 투표가 이어진다.

이승건 기자 w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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