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여자골프 퀸시리키트컵 우승

  • 입력 2007년 3월 24일 03시 01분


한국 아마추어 여자골프가 제29회 퀸시리키트컵 골프대회에서 통산 10번째 정상에 올랐다. 한국은 23일 필리핀 마닐라의 더CC(파72)에서 끝난 최종 3라운드에서 유소연(대원외고)과 최혜용(예문여고)의 활약을 앞세워 합계 18언더파 414타로 우승했다. 유소연은 개인전에서 12언더파 204타로 1위를 차지해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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