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령아 세이프웨이 골프 첫날 공동선두

  • 입력 2007년 3월 24일 03시 01분


단짝 콤비 조령아(23)와 김미현(30·KTF)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세이프웨이인터내셔널에서 사이좋게 선두권에 나섰다. 2005년 LPGA투어에 데뷔한 조령아는 23일 미국 애리조나 주 슈퍼스티션마운틴GC(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해 4언더파 68타로 캐트리오나 매슈(스코틀랜드)와 공동 선두를 이뤘다. 김미현은 복통에 시달리면서도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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