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안드로-김연경 프로배구 MVP

  • 입력 2007년 4월 7일 02시 59분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레안드로와 흥국생명의 김연경이 각각 프로배구 정규리그 남녀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6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프로배구 2006∼2007 V리그 시상식에서 레안드로는 기자단과 심판 경기감독관 등으로 구성된 투표인단 전체 32표 중 16표를 얻어 8표의 보비(대한항공)를 누르고 MVP에 선정됐다. 김연경은 20표를 얻어 2년 연속 MVP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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