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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위창수-앤서니 김, 공동 52위 부진
업데이트
2009-09-27 12:13
2009년 9월 27일 12시 13분
입력
2007-04-21 03:01
2007년 4월 21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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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창수(테일러메이드)와 앤서니 김(나이키골프)이 20일 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의 루이지애나TPC(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클래식 첫 라운드에서 나란히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52위에 머물렀다. 나상욱(코브라골프)은 공동 102위(1오버파 73타)로 예선 탈락 위기에 몰렸고 단독 선두(합계 8언더파)는 카일 리퍼스(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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