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캅, 하이킥 맞고 실신… 충격의 1회 KO패

  • 입력 2007년 4월 23일 03시 01분


‘전율의 하이킥’ 미르코 크로캅(33·크로아티아)이 22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미국 종합격투기 리그인 UFC에서 가브리엘 곤자가(27·브라질)의 하이킥을 맞고 실신해 1회 KO패를 당했다. 일본 이종격투기 프라이드대회에서 활동하다 올해 무대를 옮긴 크로캅은 2월 1회 KO승을 거두며 UFC에 데뷔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