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민나온 코로나챔피언십 공동 2위 돌풍

  • 입력 2007년 4월 28일 03시 02분


민나온(1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에 처음 출전해 공동 2위에 올랐다. 민나온은 27일 멕시코 모렐리아의 트레스 마리아스 레시덴티알GC(파73)에서 열린 코로나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에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8타를 쳐 지난해 챔피언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동타를 이뤘다. 단독 선두 스테이시 프라마나수드(미국·67타)와는 1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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