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오픈 첫날 량원충 8언더 선두

  • 입력 2007년 5월 4일 03시 01분


중국의 량원충(29)이 2007 GS칼텍스 매경오픈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 량원충은 3일 경기 성남시 남서울CC(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이글 1개를 포함해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2위 마이클 브라운(미국)과는 2타 차. 국내 선수 가운데는 유종구(게이지디자인)가 4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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