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마라톤꿈나무재단(이사장 이연택)과 한국올림픽성화회(회장 김승철)는 29일 오후 1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한국 마라톤 경기력 향상을 위한 실천적 제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한육상경기연맹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 세미나엔 김기진 계명대 교수와 김경선 KBS육상해설위원이 참석해 관련 논문을 발표하고 성봉주 체육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마라톤 감독, 김화성 동아일보 스포츠레저 전문기자가 패널로 나와 토론을 벌인다. 2004아테네올림픽 여자마라톤 금메달리스트 노구치 미즈키를 키운 일본의 후지타 노부유키 감독은 특별강연을 한다. 02-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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