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민 당진씨름 거상장사 올라

  • 입력 2007년 6월 29일 03시 01분


오현민(증평군청)이 당진체급별장사대회 거상장사에 오르며 새로운 스타로 탄생했다. 오현민은 28일 충남 당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거상급(90kg 이하) 결승전(5전 3선승제)에서 윤원철(구미시청)을 파죽지세로 밀어붙여 3-0 완승을 거뒀다. 31세에 마침내 장사 타이틀을 차지한 오현민은 전남 대불대 감독을 맡고 있는 이색 경력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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