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국가대표 훈련장 착공

  • 입력 2007년 6월 29일 03시 01분


장애인 선수들의 숙원인 장애인 체육시설 착공식이 28일 경기 이천시 신둔면 도암리에서 열렸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479억 원을 들여 도암리 일대 5만5680평에 연면적 6554평 규모의 체육시설을 2009년 9월 완공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실내 수영장과 테니스장을 포함해 종합 체육동 4개와 생활관 축구장 육상장 등이 들어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장으로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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