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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배명고-장충고] "세이프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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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7 01:06
2009년 9월 27일 01시 06분
입력
2007-07-01 18:41
2007년 7월 1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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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진행중인 제61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여섯째날 8강전 배명고 vs 장충고 경기에서 7회말 장충고 김현우 선수가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1루에 진출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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