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18일 사상 첫 2군 올스타전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오후 7시 춘천 의암야구장에서 8개 구단 2군 선수들이 출전하는 ‘퓨처스 올스타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남부리그(한화 롯데 KIA 삼성 경찰청)는 최동원 한화 감독이, 북부리그(상무 LG 현대 두산 SK)는 김정택 상무 감독이 사령탑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