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양궁, 올림픽출전권 3장 확보

  • 입력 2007년 7월 13일 03시 08분


한국 여자양궁이 내년 베이징 올림픽 출전권 3장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은 12일 독일 라이프치히 페스트비제 양궁장에서 열린 제44회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개인전에서 박성현(전북도청), 최은영(청원군청), 이특영(광주체고) 등 출전 선수 3명이 모두 16강 진출에 성공해 14일 단체전 결과에 관계없이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하지만 박성현만 4강에 올랐을 뿐 최은영 이특영은 16강전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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