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켄 Jr-토니 그윈 ML ‘명예의 전당’에

  • 입력 2007년 7월 31일 02시 59분


‘철인’ 칼 립켄 주니어(47·전 볼티모어)와 ‘안타 왕’ 토니 그윈(47·전 샌디에이고)이 30일 미국프로야구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립켄 주니어는 2632경기 연속 출장하며 루 게릭(전 뉴욕 양키스·2130경기)의 기록을 깼고 통산 3184안타와 431홈런을 기록하며 19차례 올스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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