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는 7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워싱턴과의 홈경기에서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볼넷 1개를 기록했다.
1회 1사 1, 3루에서 3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난 본즈는 5회 무사 1루에선 병살타, 7회 2사 1루에선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는 볼넷.
본즈는 8회 수비 때 투수 스콧 애치슨과 교체돼 홈 7연전 첫날 신기록 수립에 실패했다. 연장 11회 접전 끝에 샌프란시스코가 3-2로 역전승.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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