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산악인 고미영 씨 시샤팡마 도전

  • 입력 2007년 9월 5일 03시 00분


스포츠클라이머 출신 여성 산악인 고미영(40·코오롱스포츠 챌린지팀) 씨가 히말라야 시샤팡마(8027m) 등정에 나선다. 고 씨는 김재수(47) 대장과 6일 인천공항을 통해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로 출발해 이달 말부터 10월 초까지 남서벽으로 등정을 시도한 뒤 10월 중순경 귀국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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