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 미국인 셰이 코치 영입

  • 입력 2007년 9월 5일 03시 00분


프로농구 삼성이 미국인 티모시 셰이(53) 코치를 영입했다. 셰이 코치는 15년간 스페인과 이스라엘 등 유럽 1부 리그에서 감독을 지냈으며 1998년부터 미국프로농구 뉴욕 닉스, 피닉스 선스 등에서 해외 스카우트 업무를 맡아 왔다. 이로써 10월 개막을 앞둔 프로농구에서 외국인 코치를 선임한 팀은 3팀(삼성, KCC, LG)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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