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백 ‘투르 드 코리아’ 옐로 저지 탈환

  • 입력 2007년 9월 7일 03시 01분


한국 도로사이클의 간판스타 박성백(22·서울시청)이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투르 드 코리아 2007’에서 5일 만에 옐로 저지(종합 선두가 입는 노란색 상의)를 되찾았다. 6일 전북 정읍에서 전남 강진까지 제6구간(162.8km)을 3시간 37분 26초로 주파해 2위를 기록한 박성백은 중간 합계 20시간 8분 10초로 전날까지 종합 선두였던 하네스 블랑크(독일)를 3초 차로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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