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규-한성희 장호배 테니스 4강

  • 입력 2007년 9월 20일 03시 00분


제51회 장호배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에서 2연패를 노리는 임용규(안동고)와 한성희(중앙여고)가 나란히 4강에 올랐다. 지난해 챔피언 임용규는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실내코트에서 열린 남자부 8강전에서 정석영(다대중)을 2-0(6-1, 7-5)으로 눌렀다. 여자부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한성희는 유송이(안양서여중)를 2-0(6-0, 6-3)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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