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성 前 IJF회장,올림픽관계 위원에

  • 입력 2007년 9월 21일 03시 02분


박용성 전 국제유도연맹(IJF) 회장이 IJF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다리 역할을 한다. 박 전 회장은 최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IJF 총회에서 국제올림픽관계 위원을 맡은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한편 올림픽 전문 온라인 매체인 ‘어라운드 더 링스’는 이날 “2008년 베이징 IOC 총회에서 IJF가 박 전 회장을 IOC 위원 후보로 천거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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