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진야곱-정찬헌 야구대표 선발

  • 입력 2007년 9월 29일 03시 03분


세계대회에 출전하는 야구대표팀에 18년 만에 고교생이 선발됐다. 대한야구협회는 11월 6일부터 18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제37회 야구월드컵에 출전할 국가대표로 투수 진야곱(성남고)과 정찬헌(광주일고) 등 24명을 28일 발표했다. 강문길 단국대 감독이 사령탑을 맡은 이번 대표팀에는 이승호(LG), 황두성 송신영(이상 현대), 장원준 김주찬 정보명 이승화(이상 롯데) 등 프로 선수 14명과 실업과 대학에서 8명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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