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쌍꺼풀 성형수술’ 고백

  • 입력 2007년 10월 12일 03시 03분


박세리(30·CJ)가 11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팜데저트 빅혼GC에서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 삼성월드챔피언십 출전을 앞두고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박세리는 “2003년 속눈썹이 눈을 찌르면서 경기에 지장이 있어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수술 전 의사 선생님에게 수면 마취를 해 달라고 했을 정도로 무서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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