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현곤 생애 첫 타격왕 확정

  • 입력 2007년 10월 20일 03시 09분


프로야구 KIA 이현곤이 19일 생애 첫 타격왕에 올랐다. 이현곤은 비로 연기됐던 정규리그 한화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1회 왼쪽 뜬공을 날린 뒤 3회 교체됐지만 타율 0.3377로 삼성 양준혁(0.3371)을 0.0006 차로 제치고 타격 1위를 차지했다. 이날 KIA 조범현 신임 감독은 데뷔전에서 한화에 3-4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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