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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미현-이선화 미첼컴퍼니 첫날 공동 3위
업데이트
2009-09-26 05:42
2009년 9월 26일 05시 42분
입력
2007-11-10 03:01
2007년 11월 10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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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KTF)이 9일 미국 앨라배마 주 모빌 로버트트렌트존스GC(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미첼컴퍼니 LPGA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첫날 3언더파 69타로 이선화(CJ)와 공동 3위에 올랐다. 공동 선두 폴라 크리머, 맥 말런(이상 미국)과는 2타 차. 박세리(CJ)와 홍진주(SK에너지)가 2언더파 70타로 공동 8위에 오르는 등 6명의 한국 선수가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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