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프로배구 겨울리그 스폰서 맡는다

  • 입력 2007년 11월 24일 03시 04분


NH농협이 프로배구 2007∼2008시즌 V리그 타이틀 스폰서가 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3일 “NH농협이 내달 1일 개막하는 겨울리그 스폰서를 맡게 돼 다음 주에 조인식을 한다. 후원 금액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프로배구는 15억 원을 내고 후원을 하기로 한 STX그룹이 최근 회사 사정을 이유로 약속을 깨면서 ‘스폰서 없는 리그’ 위기에 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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