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 女프로농구 국민銀 86-81 꺾어

  • 입력 2007년 11월 24일 03시 04분


금호생명이 국민은행을 꺾고 5할 승률에 복귀했다. 금호생명은 23일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8경기 연속 ‘더블 더블’을 기록한 신정자(14득점 12리바운드)와 25점을 넣은 조은주를 앞세워 86-81로 이겼다. 양 팀 합쳐 167점은 올 시즌 최다 득점. 금호생명(4승 4패)은 4위를 유지했고 국민은행(5승 4패)은 3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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