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핸드볼 세계선수권 본선 진출

  • 입력 2007년 12월 5일 03시 02분


여자핸드볼대표팀이 제18회 세계선수권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4일 프랑스 낭트에서 열린 예선 조별 리그 F조 2차전에서 최임정(7골)과 우선희(6골)의 활약에 힘입어 우크라이나에 26-25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2연승으로 독일과 함께 조 1, 2위가 나서는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5일 독일과 조 1, 2위 결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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