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7일 부천에서 열린 금호생명과의 여자프로농구 홈경기에서 간판스타 김정은이 양 팀 최다인 23점을 터뜨리고 가드 박세미가 15득점에 8리바운드를 올린 데 힘입어 66-54로 이겼다.
신세계는 지난달 4일 국민은행에 이긴 뒤 한 달여 만에 시즌 2승째(10패)를 챙겼다. 신세계는 연패 탈출을 위해 집중력을 보이며 리바운드 수에서 37-28로 앞서며 승리의 발판으로 삼았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 | 1Q | 2Q | 3Q | 4Q | 합계 |
신세계(2승 10패) | 18 | 13 | 11 | 24 | 66 |
금호생명(6승 6패) | 14 | 13 | 12 | 15 | 54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