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무패 복싱영웅 대결 메이웨더가 웃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18 17:15
2016년 1월 18일 17시 15분
입력
2007-12-10 02:59
2007년 12월 10일 02시 59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0년 가까이 불패 행진을 벌이던 두 복싱 영웅의 맞대결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0·미국·사진)의 완승으로 끝났다.
메이웨더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복싱평의회(WBC) 웰터급 12라운드 타이틀전에서 리키 해튼(29·영국)을 10회 1분 35초 만에 TKO로 누르고 1차 방어에 성공했다.
메이웨더는 39연승(25KO) 무패 신화를 이어 갔지만 해튼은 43연승(31KO) 이후 첫 패배를 당했다. 5월 오스카 데라 호야를 꺾고 무패로 사상 첫 5체급을 석권한 메이웨더는 노련미에서 해튼보다 한수 위였다.
메이웨더는 경기 초반 인파이터 해튼의 저돌적인 공격에 잽을 허용하며 흔들렸으나 3회 오른손 스트레이트로 해튼의 오른쪽 눈썹 위쪽에 상처를 입히며 전세를 역전시켰다.
메이웨더는 7, 8회 해튼을 몰아세우며 승세를 잡은 뒤 10회 중반 레프트 훅을 턱에 명중시켜 첫 다운을 뺏었고, 겨우 일어난 해튼에게 쐐기 레프트 훅을 작렬시켜 혈전을 마감했다.
황인찬 기자 hic@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與 “이재명, 선거법 2심 통지서 접수 거부로 재판 지연”
“계엄 사태로 韓 외교 흔들… 美 대북정책 변화에 대응 어려워져”
민주, 김어준 ‘한동훈 사살’ 주장에 “신빙성 낮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