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우리은행 꺾고 2연승

  • 입력 2007년 12월 14일 03시 02분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이 13일 안산 홈에서 우리은행을 86-69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신한은행은 12승 2패를 기록하며 2위 삼성생명을 2경기 차로 따돌렸다. 우리은행은 10패째(4승)를 당하며 5위에 머물렀다. 경기를 앞서가던 신한은행은 4쿼터 초반 60-60으로 동점을 허용했지만 정선민(19득점)과 전주원(12득점) 등의 연속 득점으로 종료 3분여 전 12점 차로 달아나며 승부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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